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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의견에 연관있는 속담: 모아보면 18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어이딸이 두부 앗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여든에 이 앓는 소리: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는 하나 별로 신기할 것이 없는 의견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길가에 집 짓기: 주견이 없이 남의 간섭이나 의견만 좇다가는 아무 일도 제대로 끝을 맺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채반이 용수가 되게 우긴다: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의견을 끝까지 주장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6) 입은 여럿인데 한소리: 마음이 맞고 다른 의견이 없음을 이르는 말.
(7)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여러 사람의 의견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이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8) 빌어먹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남에게 얻어먹는 일조차도 손발이 서로 맞아야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다 의견이 맞고 조건이 맞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사또님 말씀이야 다[늘] 옳습지: 제 의견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에게 귀찮아져서 한 걸음 양보함을 이르는 말.
(10) 구린 입 지린 입: 자기의 의견을 이렇다든지 저렇다든지 하고 나타내는 말 또는 그렇게 말하는 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상주 보고 제삿날 다툰다: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12)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의견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용수가 채반이 되도록 우긴다: 사리에 맞지 아니하는 의견을 끝까지 주장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14) 구린 입도 안 떼다: 이렇다든지 저렇다든지, 무엇이든 자기 의견을 말해야 할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물에 비 내려 줄 날 없다: 이 사람 저 사람의 각각 다른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상제와 젯날 다툰다: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17) 목수가 많으면 기둥이 기울어진다: 여럿이 일하는데 의견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말.
(18)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여럿이 일하는데 의견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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