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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장단에 관련된 속담: 찾아보았더니 11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1) 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남의 장단에 춤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그 장단 춤추기 어렵다: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그 장단 춤추기 어렵다: 장단이 까다롭고 대중이 없어 그에 맞추어 춤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 명확하지 아니하고 자주 변하여 가늠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개가 미친다고 소까지 미치겠나: 개가 미친다고 해서 소까지 미칠 수는 없는 법이라는 뜻으로, 남의 장단에 함께 춤출 수 없음을 이르는 말.
(8) 전루북에 춤춘다: 시각을 알리는 전루북 소리를 듣고 장단 소리인 줄 알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9) 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이야기 장단에 도낏자루 썩는다: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이웃집 장단에 덩달아 춤춘다: 남의 것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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