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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저녁에 연관있는 한자어: 다 합치면 55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일목요연하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朝朝暮暮(조조모모):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침 조(朝), 아침 조(朝), 저물 모(暮), 저물 모(暮)
(2)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침 조(朝), 갈마들 체(遞), 저물 모(暮), 고칠 개(改)
(3) 朝夕供養(조석공양):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아침 조(朝), 저녁 석(夕), 이바지할 공(供), 기를 양(養)
(4)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따뜻할 온(溫), 서늘할 정(凊), 정할 정(定), 살필 성(省)
(5)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침 조(朝), 날 출(出), 저물 모(暮), 들 입(入)
(6) 定省溫淸(정성온청):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정할 정(定), 살필 성(省), 따뜻할 온(溫), 맑을 청(淸)
(7)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아침 조(朝), 밥 반(飯), 저녁 석(夕), 죽 죽(粥)
(8) 朝改暮變(조개모변):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아침 조(朝), 고칠 개(改), 저물 모(暮), 변할 변(變)
(9) 行禪祝願(행선축원):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갈 행(行), 봉선 선(禪), 빌 축(祝), 원할 원(願)
(10) 朝聞夕死(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11)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12) 戴星(대성):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13)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14)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15) 一朝一夕(일조일석): 하루의 아침과 하루의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16) 朝出夕沒(조출석몰): 아침에 나타났다가 저녁에 사라짐. 또는 나왔다가 곧 스러짐.
(17) 朝夕不倦(조석불권): 아침부터 저녁까지 싫증을 내지 아니함.
(18) 朝得暮失(조득모실): 아침에 얻어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19) 三時念佛(삼시염불): 새벽, 한낮,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20) 朝聚暮散(조취모산): 아침에 모였다가 저녁에 헤어진다는 뜻으로, 모이고 헤어짐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21)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2) 朝夕變改(조석변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23)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24) 朝不慮夕(조불려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5) 春樹暮雲(춘수모운): 봄철의 나무와 저문 날의 구름이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벗을 그리는 마음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朝不食夕不食(조불식석불식): 아침도 굶고 저녁도 굶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여 끼니를 늘 굶음을 이르는 말.
(27) 朝往暮歸(조왕모귀): 아침에 갔다가 저물어서 돌아옴.
(28) 朝發暮至(조발모지): 아침에 떠나 저녁에 이름.
(29) 柳塘春水漫花塢夕陽遲(류당춘수만화오석양지): 버들나무 연못에 봄 물은 넘치고, 꽃동산에 저녁 볕은 더딤.
(30) 夙興夜寐(숙흥야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늦게 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31)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32) 朝夕哭泣(조석곡읍): 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에 음식을 올릴 때 소리 내어 슬피 우는 일.
(33)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34) 朝生暮沒(조생모몰): 아침에 나타났다가 저녁에 사라짐. 또는 나왔다가 곧 스러짐.
(35) 非朝則夕(비조즉석): 아침이 아니면 곧 저녁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매우 임박함을 이르는 말.
(36)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37) 朝蠅暮蚊(조승모문): 아침에는 파리가 꾀고 저녁에는 모기가 들끓는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朝發夕至(조발석지): 아침에 떠나 저녁에 이름.
(39) 朝令夕改(조령석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40) 冬溫夏凊昏定晨省(동온하청혼정신성):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서늘하게 해 드리고,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問安)을 드림.
(41) 朝出暮歸(조출모귀):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霜降(상강): 이십사절기의 하나.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10월 23일경이다.
(43) 暮鼓晨鐘(모고신종):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44) 朝薺暮鹽(조제모염): 아침에는 냉이를 저녁에는 소금을 먹는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暮色蒼然(모색창연): 저녁 무렵의 경치가 어스레함.
(46)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47)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48)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49) 朝東暮西(조동모서):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생활을 이르는 말.
(50) 朝不及夕(조불급석): 아침에서 저녁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급박함을 이르는 말.
(51) 暮雲落日(모운낙일): 저녁 구름과 지는 해라는 뜻으로, 국가의 쇠퇴 등을 슬퍼하는 심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2)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의 <평준서(平準書)>에 나오는 말이다.
(53) 朝秦暮楚(조진모초):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유랑하거나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花朝月夕(화조월석): (1)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
(55)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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