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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45개

molddu 2020. 6. 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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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체면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45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2)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3) 며느리 상청에서도 떡웃지짐이 제일: 죽은 며느리를 위하여 베푸는 상청에서도 떡 위에 놓여 있는 지짐이에 신경을 쓴다는 뜻으로, 먹는 데만 정신이 팔리어 체면 차리지 않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다는 말.

속담: 며느리 상청에서도 떡웃지짐이 제일

(4) 모양이 개잘량이라: 체면과 명예를 완전히 잃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모양이 개잘량이라

(5) 너울 쓴 거지: 배가 몹시 고파서 체면을 차릴 수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너울 쓴 거지

(6)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속담: 노래기 푸념한 데 가 시룻번이나 얻어먹어라

(7) 노래기 회도 먹겠다: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속담: 노래기 회도 먹겠다

(8) 장지네 회 쳐 먹겠다: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속담: 장지네 회 쳐 먹겠다

(9)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10) 조선 사람은 낯 먹고 산다: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체면을 차린다는 말.
(11)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위신과 체면을 차리던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다는 말.
(12) 밥 빌어먹기는 장타령이 제일: 체면을 버리면 못 할 것이 없다는 말.
(13) 쓴 개고기: 체면도 양심도 없이 짓궂게 지분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개 꾸짖듯: 체면을 보지 않고 막되게 꾸짖음을 이르는 말.
(20) 아무리 쫓겨도 신발 벗고 가랴: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차릴 것은 차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체면이 없이 무리하게 계속 요구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22) 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벼룩도 낯짝이 있다: 매우 작은 벼룩조차도 낯짝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체면이 없어서야 되겠느냐는 말.
(25) 상두쌀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6) 상둣술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7) 상둣술에 벗 사귄다: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8) 체면도 가죽 속에 있다: 체면도 모르고 염치없이 구는 사람을 비꼬는 말.
(29) 체면이 사람 죽인다: 지나치게 체면만 차리다가 결국 할 일도 못 하고 먹을 것도 못 먹고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체면 차리다 굶어 죽는다: 지나치게 체면만 차리다가 결국 할 일도 못 하고 먹을 것도 못 먹고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장발에 치인 빈대 같다: 봉변을 당하여 낯을 들 수 없게 체면이 깎임을 이르는 말.
(32) 후처에 감투 벗어지는 줄 모른다: 후처에게 반하여서 체면도 돌보지 아니함을 비꼬는 말.
(33) 도적개 헌 바자 찌르듯 한다: 도적개가 다 삭은 바자를 넘으려고 주둥이를 박으며 구멍을 내듯 한다는 뜻으로, 체면과 양심도 없이 얻을 것이 있는가 하고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34) 헌 갓 쓰고 똥 누기: 체면을 세우기는 이미 글렀으니 좀 염치없는 짓을 한다고 하여도 상관이 없다는 말.
(35) 발가벗고 달려드는 도깨비 부작을 써 붙여도 효험이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며 망칙한 몰골을 해 가지고 달려드는 도깨비는 귀신을 쫓는 부적을 써 붙여도 통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기 살기로 체면 없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구레나룻이 대 자 오 치라도 먹어야 량반: 수염을 길게 기르고 점잔을 빼는 양반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 체면을 차릴 것 없이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공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공것이라면 체면도 차리지 않고 날뛰는 행동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8)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먹어야 체면: 먹을 것을 충분히 먹고 난 이후에야 체면치레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42)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말.
(43)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짚불]은 안 쬔다: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말.
(44) 늙은이 고기국 바치듯: 늙은이가 고깃국을 몹시 먹고 싶어 하며 자꾸 찾는다는 뜻으로, 무엇을 체면 없이 몹시 가지고 싶어 하거나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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