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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 관련 속담: 정리했더니 22개

molddu 2020. 11. 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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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평가에 관련 속담: 정리했더니 22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오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물건의 시세가 어떠한지도 모르면서 값을 부른다는 뜻으로, 물건의 가치도 알지 못하면서 평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2)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외양만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

속담: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3)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4)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5)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냐: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냐

(6)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므로 재물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

속담: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7)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8) 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자기 짐작으로 남의 사정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9)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속담: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10) 친구의 망신은 곱사등이 시킨다: 곱사등이를 친구로 삼았다가 함께 망신을 당한다는 뜻으로, 못된 것과 함께 있다가 부정적 평가를 받음을 이르는 말.
(11)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12) 처녀면 다 확실인가: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13) 곱다니까 노란 샤쯔 사 달랜다: 그 됨됨이가 부족한 사람을 좋게 평가해 주면 우쭐하여 더욱 엉뚱하고 거슬리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곱다니까 운다: 그 됨됨이가 부족한 사람을 좋게 평가해 주면 우쭐하여 더욱 엉뚱하고 거슬리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끝판에 가서야 평가가 가능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천 냥짜리 서 푼도 본다: 어떤 가치가 너무나 낮게 평가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잘 먹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사람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잘 입고 잘 먹으면 덩달아 좋아 보이기 마련이란 뜻으로, 생활 형편이나 차림새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함을 이르는 말.
(18)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 잘한다고 현인이 아니다: 개에 대한 평가가 짖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말에 의해서만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9) 꼴 보고 이름 짓는다: 사람을 평가할 때에, 그 사람의 품격과 행동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
(20) 글에서 잘되고 못된 것은 내게 달렸고 시비하고 칭찬하는 것은 남에게 있다: 글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준비 정도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자신은 그저 일이 잘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뿐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남 앞에서 잘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
(21) 집안 가풍을 알려거든 그 집 종에게 물어보아라: 어떤 집의 가풍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 것은 집안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그 집의 종만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말.
(22) 잔치는 잘 먹은 놈 잘 차렸다 하고 못 먹은 놈 못 차렸다 한다: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한 평가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게 됨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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