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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잔치날에 상관있는 속담: 세어보니까 6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지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잔치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가장 중요한 때에 일을 주관하여 처리하여야 할 주요한 사람이 탈이 나서 눕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잔치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결정적인 대목에 가서 중요한 대상이나 일이 틀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잔치날 다가오듯: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각이 빠르고 급하게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잔치날 신부를 가마에 태워 놓고 버선이 없다 한다: 큰일을 치르면서도 그에 걸맞은 준비나 마련이 부족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5) 잔치날에 큰상 받는 기분: 대단히 기쁘고 흡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잔치..

반가워요. 오늘은 "기둥에 연관있는 속담: 총 16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간단히 감상해 보세요. (1) 뒷간 기둥이 물방앗간 기둥을 더럽다 한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2) 허청 기둥이 측간 기둥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3)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4) 자빠지는 기둥 썩은 새끼로 매기: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보람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좀벌레 퇴기둥을 넘어뜨린다: 하찮은 것이 큰일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

안녕 ^^; 이번에는 "행세에 연관있는 속담: 모두 20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사진과 함께 알아 보세요. (1)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남이 과거에 합격하여 탄 홍패를 메고 우쭐하여서 춤추는 노릇이라는 뜻으로, 남의 명예와 권세를 이용하여 행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돈이 양반이라: 돈이 있어야 의젓하게 양반 행세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5)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치에 연관있는 속담: 모두 33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바로 감상해 보세요. (1)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몹시 눈치가 역고 살살 빠지기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도갓집 강아지 같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도 찾지 못하고 공연히 남의 ..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팔에 관련있는 속담: 다 합치면 3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2) 활줌통 내밀듯: 무엇을 받으라고 팔을 뻗쳐 내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잔 잡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사람은 자기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바로가기 팔에 관련있는 속담: 다 합치면 3개

안녕 ^^; 이번에는 "지경에 연관된 속담: 정리했더니 29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바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막다른 골목으로 쫓긴 짐승이 개구멍을 찾아 헤매듯: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거기서 헤어나 보려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찾아 헤맨다는 말. (2)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일이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또 다른 방책이 생긴다는 말. (3)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손을 쓰지 아니하여 손바닥에 털이 다 날 지경이라는 뜻으로,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아니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4) 여북하여 눈이 머나: 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5)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반가워요. 이번에는 "도토리에 연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13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꼭 감상해 보세요. (1) 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3) 도토리 키 재기: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4) 도토리 키 재기: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5) 딸자식 두면 경상도 도토리도 굴러온다: 딸의 중매를 서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든다는 말. (6)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안녕 ^^; 오늘은 "무엇인가에 상관된 속담: 세어보니까 5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편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독수공방에 유정 낭군 기다리듯: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독수공방에 정든 님 기다리듯: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4) 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불행에 관련된 속담: 정리했더니 41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지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2) 도척의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도척의 개를 범이 물어 간 것처럼 시원하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되거나 불행하여지는 것을 보고 매우 통쾌하게 여기거나 기뻐함을 이르는 말. (3)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4)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

반가워요. 오늘은 "호사에 연관된 속담: 총 9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꼭 읽어 보세요. (1) 내 한 급제에 선배 비장 호사한다: 내가 잘된 덕으로 엉뚱한 남이 호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춘포 창옷 단벌 호사: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발바닥에 털 나겠다: 가만히 앉아 호사스럽게 지내거나 몸을 놀리기 싫어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5)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