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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빛에 관련 한자어: 정리하면 61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琥珀光(호박광):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호박 호(琥), 호박 박(珀), 빛 광(光)
(2) 滿面愁色(만면수색):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찰 만(滿), 낯 면(面), 시름 수(愁), 빛 색(色)
(3)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하늘 천(天), 땅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黃)
(4) 春分(춘분):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봄 춘(春), 나눌 분(分)
(5)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풀 초(草), 초록빛 록(綠), 한가지 동(同), 빛 색(色)
(6) 韜光(도광): (1)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재능이나 학식 따위를 숨겨 감춤.
감출 도(韜), 빛 광(光)
(7) 墨色蒼潤(묵색창윤):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먹 묵(墨), 빛 색(色), 푸를 창(蒼), 젖을 윤(潤)
(8)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돌 회(回), 빛 광(光), 돌이킬 반(反), 비출 조(照)
(9) 紅鏡(홍경): 붉은색으로 빛나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솟는 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붉을 홍(紅), 거울 경(鏡)
(10)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11) 巖下之電(암하지전):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萬丈生光(만장생광): (1)한없이 빛이 남. (2)고맙기 그지없음.
(13) 潛德之幽光(잠덕지유광):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14) 稻熟黃滿野春來綠遍山(도숙황만야춘래록편산): 벼가 익으니 누런 빛이 들에 가득하고, 봄이 오니 푸르름이 산을 둘렀음.
(15) 柳綠花紅(류록화홍):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16) 秋月揚明輝冬嶺秀孤松(추월양명휘동령수고송):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날리고,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 빼어남.
(17)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18) 和光同塵(화광동진): (1)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2)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19) 巧言令色(교언영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20) 見聞覺知(견문각지):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21)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22) 同音異字(동음이자): 발음은 같으나 글자가 다른 것. 또는 그 글자. 다른 글자인 ‘빛’, ‘빚’, ‘빗’이 모두 ‘빋’으로 발음되는 것 따위이다.
(23) 赫赫之功(혁혁지공):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라는 의미.
(24) 螟蛉(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25) 堅白論(견백론):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26) 切磨(절마):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27) 五色玲瓏(오색영롱): ‘오색영롱하다’의 어근.
(28) 喜動顔色(희동안색): 기쁜 빛이 얼굴에 드러남.
(29)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30)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31) 煙霞日輝(연하일휘):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紅不甘醬(홍불감장): 간장의 빛은 붉은빛이지만 맛이 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속은 신통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33) 切磋琢磨(절차탁마):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과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34)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35) 夜光明月(야광명월): 밤에 밝게 빛나는 달.
(36)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37) 月章星句(월장성구): 문장은 달과 같고 구절은 별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38)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9) 雪中松柏(설중송백):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를 이르는 말.
(40) 抽黃對白(추황대백): 누른색을 뽑아 흰색의 대를 맞춘다는 뜻으로, 문장을 지을 때 대구를 맞추는 일에만 힘씀을 이르는 말.
(41) 赫赫之光(혁혁지광): 혁혁한 빛이라는 뜻으로, 성명(姓名)이 세상(世上)에 빛남을 이르는 말.
(42)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43) 出藍(출람):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不朽之功(불후지공):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
(45) 堅白同異(견백동이):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46)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47)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48) 黃冠(황관):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49) 暮色蒼然(모색창연): 저녁 무렵의 경치가 어스레함.
(50) 和光(화광): (1)자기의 지덕(知德)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함. (2)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3)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51) 色難(색난): (1)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52) 天香國色(천향국색): (1)천하에서 제일가는 향기와 빛깔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2)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玉不磨無光(옥불마무광): 옥은 갈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54) 花根本艶(화근본염):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5) 常寂光土(상적광토):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56) 蝶粉蜂黃(접분봉황): 나비 날개의 흰 가루와 벌의 누런빛이라는 뜻으로, 나비가 교미하면 그 가루를 잃고 벌이 교미하면 그 누런빛이 스러짐을 이르는 말.
(57) 刮垢磨光(괄구마광): 때를 벗기고 빛나게 닦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때를 벗기고 빛이 나도록 닦음을 이르거나 인재(人材)를 길러냄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58) 暗中放光(암중방광):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일이 잘 해결됨을 이르는 말.
(59) 虛室生白(허실생백):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0)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61) 車胤聚螢(차윤취형): 차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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