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별 속담 모음

종이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3개

molddu 2019. 2. 3. 21: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이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3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속담: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2)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3) 종잇장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종잇장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4)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5) 종이 한 장도 들 탓: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속담: 종이 한 장도 들 탓

(6) 종이 한 장도 맞들면 가볍다[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북한 속담.

속담: 종이 한 장도 맞들면 가볍다[낫다]

(7)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8)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9) 방패연의 갈개발[갈기] 같다: 방패연의 꼬리에 달린 종이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특별히 길게 치렁치렁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방패연의 갈개발[갈기] 같다

(10) 안광이 지배(紙背)를 뚫는다[철(徹)한다]: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 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11)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12)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13) 수파련에 밀동자: 무당을 따라다니며 굿할 때 쓰는 종이꽃을 만드는 남자들이 대체로 밀로 만든 귀동자처럼 잘생겼다는 뜻으로, 기골이 약하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바로가기 종이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3개

반응형